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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애견과 행복하게 살기" 2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을 읽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다고 하죠?
그 이유가 뭘까 했습니다.
대부분은 ,
병 치료 비가 없어서.. ?
귀찮아져서?
도망가서?
그 많은 강아지들이 왜 버려져야 할까요? 정말 돈이 없어서 일까요?
그 책에서는 꼭 그런 의미로 말한건 아니지만, 추론해 보면, 그런이유일것 같습니다.

"필요" 가 없어진거지요..."애견의 역할" 이 바뀐겁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애견은 가족과 함께 있기를 바라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자 합니다.
서열 몇번째...
애견들끼리도 서열을 정하고, 역할을 정합니다.
그 역할은 사람이 정해 주는것이지요..
우리집의 애견은 나에게 어떤역할을 하고 있는가?
삶의 동반자? 아님,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아님 자식?
책에서 이런내용을 소개하더군요..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던 애견, 그러던 어느날, 주인에게 진짜 남자 친구가 생겼답니다. 그때의
우리 애견의 반응은... 영역표시를 하고, 그 남자친구를 물고..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모습을 보여주더랍니다.
그때 주인의 반응은? " 너 왜이래..나가 ...있어.." 항상 같이 다니고, 같이 자고 하던 애견은
혼란스러워 진답니다.

결국 책에서는 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애견이 다시 남자친구역할로 돌아왔다는..

우리가 애견을 키우는것은 외롭거나, 친구가 필요하거나 하겠지만.. 애견은 애견으로서의 역할이 있어야 한다는거죠..평생바뀌지 않을..
그게 바뀌게 되면, 사람은 스스로 애견을 귀찮게 여길수 있다는겁니다. 그렇게 점차적으로 악화가 되면 결국 애견은 주인을 잃게 되겠지요..

침대에서 같이 애견과 함께 주무시는 분들 많죠? 저처럼..
지금부터...침대에서 같이 주무시지 말고, 가급적 공간을 따로 갖도록 하세요.. 그리고, 남자친구로 여겼던 분들은 .. 진짜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고..
역할이 그게 아님을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
각자, 우리 집 애견의 역할을 곰곰히 생각해 보자구요..평생 바뀌지 않을 그 역할을...

PS. 애기가 없어 애견을 키우시던분들...특히.애기가 생겼을 때 털날리니..어쩌니 하면서 멀리 보내시는 분들이 왕왕 있으실겁니다..
애견을 애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에궁 난 우리 애들을 딸 아들이라고 부르는데..쩝 어쩌나..빨리 역할을 생각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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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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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2004/07/21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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